Linux vi 에디터의 역사


간단하게 vi하면 떠오르는것은 문서 편집기 이다....

vi는 유닉스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하는 텍스트 편집기이다. vi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가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매우 낯설은 에디터이지만 익숙한 프로그래머 등 텍스트 작접을 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키보드를 벗어나지 않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막강한 기능으로 크게 환영받고 있다(그리고 속도가 매우 빠름 굿굿) 파일의 간단한 편집, 전자 우편 쓰기, 복잡한 프로그래민 까지 vi는 유직스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편집기이다..

vi란.


우선 VI(브이아이)는 Emacs와 함계 유닉스 환결레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문서 편집기이다. 1976년 빌 조이가 초기 BSD 릴리즈에 포함될 편집기로 만들었다(오 대단하네 이런걸 개발하나다니 똑똑해 나보다 똑똑해 이런걸 어떻게 만들생각을 다했지 굿굿!! ㅋㅋㅋ) 

vi라는 이름은 한 줄씩 편집하는 줄단위 편집기가 아니다 한 화면을 편집하는 비주얼 에디터(Visual Editor)라는 뜻에서 유래했다(아.... 화면단위 였구나 왜 이름이 vi인가 했는데 ㅋㅋㅋ 고민해결!!!)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으로 열광적인 사용자가 많다.(그럴듯 도스시절.. 화면단위로 편집을 하다니 이정도면 혁신인데 ㅋㅋ) 

현재는 오리지널 vi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 기능을 보방하여 만들어진 클론을 사용하고 있다.이런 클론 중 많이 쓰이는 것은 기능이 다양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리눅스 배포판에 포함되는 vim, 그리고 BSD 라이선스로 제공되며 원본 vi의 동작과 호환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nvi, 독자적인 패능을 확보한 elvis등이있다.

VI의 역사.


빌 조이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Lear-Siegler ADM3A 터미널에서 vi를 작성했다. 그런데 이 터미널 키보드는 ESC키가 오른쪽 현재의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IBM 호환키보드(IBM PC Keyboard)에서 Tab키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 키를 가지고 사용자들이 vi 에디터 모드 변경을 매우 효관적으로 할 수 있었다. 또한 Lear-Siegle ADM3A 터미널에는 화살표 키에 대응할 만한 키가 없었기 떄문에 vi는 

H, J ,K ,L 키가 지금의 화살표 키를 대신해서 커서를 이동하게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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